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퍼스 러브 스토리/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민현석 === 남일대학교 96학번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오렌지족]] 킹카이자 주인공의 악우. 대사 색깔은 자주색. 농구 동아리 소속이며 주인공이 1학년부터 농구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게 되면 SD캐릭터가 덩크하는 장면으로 처음 만날 수 있지만, 이게 민현석이라는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들이 사실상 처음 보는 건 문지현과 처음 만나는 2학년 봄의 농구 이벤트에서 상대 팀 선수로 나올 때. 이 때 문지현의 남자친구로 나오지만 나중에 모델 라인에서 주인공이 문지현과 재회하기 며칠 전에 걷어찬 걸로 보이며, 이 내용은 문지현과 처음 만날 때 민현석에 대해 언급하면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이 선택지는 문지현이 공략 불가 캐릭터로 바뀌는 선택지이므로, 공략할 예정이라면 절대로 고르지 말아야 한다.] 농구 시합 이벤트 이후로 주인공 혼자서 백화점에 물건 사러 갔을 때 민현석을 만나게 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백화점 직원이 그가 [[태그호이어]] 시계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만남 이벤트의 복선이 되는 게 윤동건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 주인공과 민현석이 싸우게 되는 장면. 민현석이 "오늘 100만원 쓰고 내일 100만원 써도 아무 문제 없는 본인은 오히려 건전하고 합리적 소비를 촉구할 뿐"이라며 주인공을 디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 오렌지족들이 오늘날의 사생활 문란한 [[금수저]]급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 실제로 현룡그룹과 자웅을 겨루는 재벌 그룹인 삼중그룹[* 아마도 [[삼성그룹]]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으며, 나중에 현룡그룹 신랑감 후보 경쟁전에 합류하기도 하는 등 여자를 갈아치우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90년대 초중반에 드라마나 소설 등을 통해 확립된 전형적인 불량 재벌 2세의 [[클리셰]]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것. 엔딩에서 아버지 빽으로 계열사 고위간부직에 [[낙하산]]으로 들어갔다가 따분해서 때려치고 나와 인기 절정의 성인물 전용 배우가 된 것으로 묘사되는데, 다른 고위 정치인의 딸과 결혼한 것까진 좋았지만 신혼 첫날부터 각방을 쓰는 등 아내 된 사람 입장에서는 [[정략결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불행한 신혼을 보내는 모양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따르면 상대 여배우 선택을 본인이 직접 베드신을 찍어서 선출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 등 여성편력도 여전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